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▽부동산업 매출 7개월째 내리막…2012년 이후 최장 기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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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-07-01 09:38: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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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9·13 대책 등 부동산 과열 규제 영향 계속돼"
(세종=연합뉴스) 이대희 기자 = 부동산업 매출이 최근 7개월 연속 내리막을 걷고 있다
6년 5개월 만에 가장 긴 뒷걸음질로, 작년 9·13 대책을 비롯한 부동산 규제 정책의 영향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
1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부동산업 생산지수는 984(불변지수·2015년=100)로, 1년 전 같은 달보다 16% 내렸다
부동산업 생산지수는 부동산 중개업 및 감정평가업, 부동산 임대업, 개발 및 공급업 등의 매출액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다
3px; background-color: rgb(255, 255, 255);"> 이 지수는 전년 같은 달과 비교했을 때 작년 11월(-07%)부터 지난 5월까지 7개월 연속 내리막을 탔다
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부동산 시장 침체가 이어졌던 2010년 6월∼2012년 12월(31개월) 이후 6년 5개월 만에 가장 긴 연속 하강 기록이다
작년 5월부터 지난 5월까지 13개월간을 보면 작년 10월(135%)을 제외한 나머지 달은 모두 1년 전 같은 달보다 지수가 줄었다 매출이 떨어졌다는 의미다
이러한 장기간의 부동산업 매출 부진은 정부가 내놓은 부동산 규제 정책의 영향으로 부동산 매매가 줄고 중개 수익이 악화한 데 따른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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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일반소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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